"사우나에 가고 싶다"

저자 : 문철 원장2026년 8월 18일 오후 04:21 0
Truman Customer Story Column

"사우나에 가고 싶다"

후기를 받아 보면 답이 아주 짧은 분들이 계십니다. 이분의 후기가 그랬습니다. 한 칸에 한 줄, 어떤 칸에는 "없음" 한 단어. 그래도 그 안에 필요한 이야기는 다 들어 있었습니다.

 
 
걱정은 일상이었습니다

수술 전 가장 걱정하셨던 것은 일상생활이 불편해지지 않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에 적어주신 답은 "크게 불편하지 않음"이었습니다.

이 두 줄이 이분 후기의 전부입니다. 다만 회복 속도와 불편의 정도는 수술 범위와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이분의 경과를 그대로 본인에게 적용해 예상하시지는 않는 편이 좋습니다.

 
 
병원에 대한 인상도 한 줄이었습니다

처음 병원에 왔을 때의 느낌을 여쭈니 "친절하다"고만 적으셨습니다. 수술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없음"이라고 답하셨습니다.

수술에 관한 한,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는 답은 나쁜 답이 아닙니다. 별일이 없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사우나에 가고 싶다는 말

수술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답은 사우나였습니다. 이 답을 적어주신 분이 이분만은 아닙니다.

목욕탕과 사우나는 이 질환으로 오시는 분들이 오래 피해온 장소인 경우가 많습니다. 옷을 입고 있으면 감출 수 있지만 그곳에서는 그럴 수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발길을 끊게 됩니다. 가고 싶다는 말은 그래서 목욕 이야기라기보다 피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에 가깝습니다.

다만 사우나나 목욕탕은 상처가 아무는 상태를 확인하고 시점을 정합니다. 언제부터 가셔도 되는지는 회복 경과를 보면서 진료 때 안내드립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이분은 후회 없는 수술인 것 같다는 말을 남기셨습니다. 이는 이분 본인의 소감이고, 수술이 필요한지 여부와 그 결과는 사람마다 다르니 진료를 통해 본인 상태를 확인하신 뒤 판단하시면 됩니다.

짧게 적어주신 후기였지만, 저에게는 충분한 후기였습니다. 오래 참으신 만큼 편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대구점 원장 문철
저자 소개
미국 전문의(U.S.A) · 진료 30년
# 30년 진료# 정성을 다하는# 꼼꼼함
주요 경력
  • · 대한 비만학회 정회원 / 대한 미용외과학회 정회원
  • · 대한 비만체형학회 정회원 / 국제 비만체형학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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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모든 환자를 나의 가족 대하듯. 따듯하고 정성을 다해 진료/수술해 드립니다."
"항상 공부를 하며 최신의 의학정보와 꼼꼼한 수술 기술로 모든 환자에게 임합니다."
  • · 미시간대학교(Ann Arbor, 미국) / 뉴욕의대(Albany, 미국)
  • ·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전문의(New York, 미국)
  • · 전문의 (U.S.A)
  • · 대한 남성과학회 정회원
  • · 前 트루맨 남성의원 분당점 원장
  • · 코넬대학교병원 인턴쉽(Flushing,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