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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기,
그 당연한 일을 위해
오늘 소개해 드릴 분은 20대의 젊은 분입니다. 문항마다 몇 글자 되지 않는 답을 남기셨지만, 이 나이대 환자분들이 여유증을 어떻게 겪는지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부작용과 통증이 걱정이었습니다
수술 전 걱정은 부작용과 통증이었습니다. 여유증 수술을 앞둔 분들이 가장 흔하게 안고 오시는 두 가지입니다.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출혈이나 장액종 같은 부작용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고, 그래서 수술 전 검사로 상태를 확인하고 수술 후에도 경과를 단계적으로 관찰합니다.
통증 역시 개인차가 있지만 단계별 통증 관리로 대부분 무리 없이 지나갑니다. 걱정의 정체를 하나씩 확인하고 나면 남는 것은 결심뿐입니다.
“깔끔했으며 고객응대 친절”
첫인상을 묻는 칸에는 이렇게 적으셨습니다.
첫인상
“깔끔했으며 고객응대 친절”
열 글자 안에 환경과 사람이 다 들어 있습니다. 병원의 첫인상은 결국 이 두 가지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일은 ‘옷 입기’였습니다
수술 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옷 입기’라고 답하셨습니다.

해외여행도 운동도 아닌 옷 입기입니다. 여유증 환자분들께 얇은 티셔츠 한 장이 얼마나 신경 쓰이는 일인지를 보여주는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륜을 중심으로 봉긋하게 돌출되는 여유증의 특성상 얇은 옷에서 더 드러나 보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분께
“수술 강추”
다만 이 역시 이분의 경험입니다. 옷 입는 일이 매일의 고민인 분들이라면,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먼저 진료로 본인의 상태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유증은 가슴 모양만 봐도 상당 부분 판단이 가능하고, 초음파 검사로 유선 증식 여부를 확인하면 더 정확합니다. 고민이 길어질수록 옷을 신경 쓰는 시간도 길어집니다. 확인이 먼저입니다.

- · 원광대학교 의대 / 치대 / 약대 / 한의대 전체수석
- · 서울 아산병원 외과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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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얀다국제병원(중국최대병원) 성형외과 임상자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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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퐁사 해외 및 국내의사 교육 지정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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