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 가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저자 : 김상규 원장2026년 8월 19일 오전 10:34 0
Truman Customer Story Column

수영장에 가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여유증 상담에서 자주 듣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수술해도 다시 나오는 것 아닌가요?"

수술이 아프냐는 질문보다 이 질문을 먼저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한 번 결심하기까지 오래 걸린 만큼, 그 결심이 헛되지 않을지를 먼저 확인하고 싶은 마음일 것입니다. 이번에 만난 분도 그 물음을 안고 진료실에 오셨습니다.

 
 
다시 돌아갈까 봐 걱정하셨습니다

이분이 적어주신 걱정도 그것이었습니다. "다시 복구될 수도 있을 거라는 걱정이 있었다."

여유증은 지방만의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유방 안쪽의 유선조직이 발달해 단단하게 잡히고, 그 부분은 운동이나 체중 감량으로는 잘 줄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술에서는 지방을 정리하는 것 못지않게 유선조직을 직접 확인하고 제거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수술을 마친 뒤 이분은 유선조직이 잘 제거되어 이제는 그 걱정이 들지 않는다고 적어주셨습니다. 다만 이후 경과는 체중 변화나 복용 중인 약, 체질에 따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로 끝났다고 말씀드리기보다,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시라고 안내드리는 편입니다.

수영장에 가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친절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처음 병원에 오셨을 때의 느낌을 여쭈니 한 줄이 돌아왔습니다. "굉장히 친절하셔서 걱정이 다 사라졌다."

짧은 문장이지만 여유증 진료에서는 이 부분이 생각보다 큽니다. 이 고민을 처음으로 입 밖에 내는 자리가 진료실인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옷을 벗어야 하고, 그동안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았던 부분을 설명해야 합니다. 그 자리가 불편하면 궁금한 것을 다 묻지 못한 채 나가시게 됩니다. 상담이 편해야 진료도 제대로 됩니다.

 
 
아프지 않게 끝났다는 말

수술 중 기억을 여쭤보니, 아프지 않게 잘 마무리되어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이분의 경우에는 그랬습니다. 통증은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달라서, 같은 수술을 받아도 어떤 분은 며칠 불편함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희는 마취과 원장과 협진해 수술을 진행하고, 수술 후 통증 조절과 압박 관리 방법을 따로 안내드립니다.

 
 
여름을 계획하는 사람

수술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을 적는 칸에 이분이 쓰신 것은 "수영장 가기"였습니다.

여유증으로 오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피해 온 자리가 있습니다. 물놀이, 목욕탕, 반팔 하나 걸치는 여름. 이분에게 수영장은 특별한 소원이 아니라 그동안 빠져 있던 평범한 일정이었을 것입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께 남기고 싶은 말을 여쭈자, 이분은 망설이지 말라는 취지로 강하게 권하셨습니다. 이는 이분이 본인의 경험에서 하신 말씀이며, 수술이 필요한지는 진료를 통해 본인의 상태를 확인한 뒤 판단하실 일입니다. 같은 여유증이라도 정도와 형태가 달라서, 수술이 적절한 경우도 있고 경과를 지켜보는 편이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확인해 보는 일은 결심과 다릅니다. 몇 년째 물가에서 옷을 벗지 못하고 계셨다면, 그 확인부터 해보셔도 늦지 않습니다.

인천점 원장 김상규
저자 소개
의학박사 · 여유증 3,000례 · 수술경력 25년
# 전)강남성형외과원장# 여유증수술을받아본원장# 여유증3,000례,수술경력25년
주요 경력
  • · 의학박사
  • · 서울 가톨릭성모병원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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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수술경력, 여유증 3,000례. 검증된 경험으로 안전한 결과를 약속드립니다."
"인천 트루맨 고객의 대부분은 수술받은 환자의 소개와 소문을 듣고 오십니다. A형성격 꼼꼼한 완벽주의자 전문의로서 수술에 대한 자신감으로, 안전하고 아름답게 남자 가슴을 조각하여 고객의 기대감을 충족시켜드리겠습니다."
  • · 前 청담동 선이고은 성형외과 원장
  • · 서울대학교 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2013)
  •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암병원 외래교수
  • · 중국베이징옌다병원 국제진료센터 부소장
  • · 대한 유방성형학회 정회원
  • · 대한 지방흡입학회 정회원
  • · 국제 비만체형학회 정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