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수술이었습니다

저자 : 문철 원장2026년 8월 19일 오전 09:51 0
Truman Customer Story Column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수술이었습니다

여유증 수술이 인생의 첫 수술인 분들이 꽤 계십니다. 이분도 그랬습니다.

병에 걸려 어쩔 수 없이 받는 수술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해서 받는 수술인데, 그게 첫 수술이라면 긴장의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이분은 긴장되고 무서웠다고 솔직하게 적어주셨습니다.

 
 
무섭다고 적어주시는 편이 낫습니다

무섭다는 말을 굳이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 큰 성인이 수술 하나 무서워하는 것처럼 보이기 싫어서일 겁니다.

저는 그 말을 해주시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무엇이 무서운지가 나오면 그 부분을 따로 설명드릴 수 있고, 대부분은 설명이 붙는 순간 크기가 줄어듭니다. 반대로 말하지 않고 넘어간 두려움은 수술 당일 아침까지 그대로 남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수술이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끝나 있었다는 말

이분은 마취를 하고 나니 졸음이 바로 와서 신기했다고 적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수술이 끝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하고, 마취로 잠드신 뒤 수술이 시작됩니다. 수술 자체는 30분 정도 걸리며, 결과에 대한 설명은 수술을 마친 뒤 회복실에서 드립니다. 긴장을 안고 들어가신 분일수록 이 시간이 실제보다 훨씬 짧게 느껴졌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서웠던 시간의 총량으로 보면, 결심하기까지 걸린 몇 년이 수술 당일보다 훨씬 길었을 겁니다.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는 것

처음 병원에 왔을 때에 대해서는 분위기가 좋고 직원들이 친절해서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적어주셨습니다.

첫 수술인 분에게는 이 부분이 생각보다 큽니다. 수술 자체는 30분이지만, 접수하고 상담받고 옷을 갈아입고 기다리는 시간은 그보다 훨씬 깁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셨는지가 수술 전체의 기억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은 운동입니다

수술 후 하고 싶은 일로는 운동해서 몸을 만들고 싶다고 적어주셨습니다.

운동을 언제부터 어떤 강도로 재개하실 수 있는지는 회복 상태를 확인하면서 진료 때 안내드립니다. 순서를 지켜서 올라가시면 되고, 그 순서를 정해드리는 것이 저희 일입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이분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께 수술을 강하게 권하는 말을 남기셨습니다. 마음은 감사하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는 수술을 마친 이분의 만족감에서 나온 말이고, 여유증이라 해서 모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수술 여부는 진료를 통해 본인의 상태를 확인한 뒤 판단하실 일입니다.

첫 수술을 앞두고 무서운 것은 당연합니다. 그 마음을 숨기지 말고 그대로 들고 오시면, 하나씩 같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대구점 원장 문철
저자 소개
미국 전문의(U.S.A) · 진료 30년
# 30년 진료# 정성을 다하는# 꼼꼼함
주요 경력
  • · 대한 비만학회 정회원 / 대한 미용외과학회 정회원
  • · 대한 비만체형학회 정회원 / 국제 비만체형학회 정회원
프로필 자세히 보기 ›
"만나는 모든 환자를 나의 가족 대하듯. 따듯하고 정성을 다해 진료/수술해 드립니다."
"항상 공부를 하며 최신의 의학정보와 꼼꼼한 수술 기술로 모든 환자에게 임합니다."
  • · 미시간대학교(Ann Arbor, 미국) / 뉴욕의대(Albany, 미국)
  • ·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전문의(New York, 미국)
  • · 전문의 (U.S.A)
  • · 대한 남성과학회 정회원
  • · 前 트루맨 남성의원 분당점 원장
  • · 코넬대학교병원 인턴쉽(Flushing,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