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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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an Customer Story Column
푹 자다 일어났습니다
수술 전 걱정 vs 실제
"걱정과 다르게 아프지 않고 푹 자다 일어남"
수술 전에 가장 걱정했던 것이 아픔과 후유증이었다고 적으신 분인데, 겪고 난 뒤의 답은 이렇게 간단했습니다. 수술을 자면서 지나보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통증이 아예 없는 수술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고, 회복 중에 뻐근함이 오는 시기도 있습니다. 다만 마취를 세심하게 관리하고 수술 시간을 짧게 가져가면, 이분처럼 눈 떠보니 끝나 있더라는 경험으로 남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처음 병원에 온 느낌으로는 “프라이빗했다”고 적어주셨습니다. 가슴 고민은 대기실에서 다른 사람과 눈이 마주치는 것부터가 부담인 분들이 많아서, 동선과 응대에서 그 부분을 계속 신경 쓰고 있는데 그게 느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환자분 입장에서는 마취에 들어가기 전까지가 가장 긴장되는 시간이라, 저희 의료진 모두 그 시간의 분위기를 편하게 만드는 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수술이 끝나면 하고 싶은 일로는 운동을 꼽으셨고, 이제는 속에 한 겹 받쳐 입던 것 없이 옷을 입고 싶다는 이야기도 하셨습니다. 여름에 티셔츠 한 장을 그냥 입는 일.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그 일이 오래 숙제였던 분들이 있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분께
"후기 곳곳에 농담을 섞을 만큼 가볍게 지나간 수술이었다면,
저희로서는 그게 가장 좋은 평가입니다."
그 여유 그대로, 이번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트루맨 강남점 전진우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