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유증 수술, 가벼운 옷들을 자주 입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자 : 김석원 원장2026년 10월 4일 오전 09:48 0
Truman Customer Story Column

남자 여유증 수술, 가벼운 옷들을 자주 입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월에 여유증 수술을 받으신 분이 수술 후 하고 싶은 일로 적어주신 한 줄입니다. "가벼운 옷들을 자주 입고 다닐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유증으로 몇 해를 지내신 분들은 옷장이 좁아져 있습니다. 얇은 것을 피하고 밝은 색을 피하고 안에 한 겹을 더 껴입다 보면, 실제로 꺼내 입는 옷은 몇 벌로 줄어듭니다.

 
 
통증이 심할까 봐

수술을 미뤄온 이유로 이분이 적어주신 것은 통증이었습니다. "수술후 통증이 심할까봐 걱정 했는데 예상보다 안아파서 좋았습니다."

이분의 경우입니다. 같은 수술을 같은 방식으로 해도 통증의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큽니다. 덜어내야 하는 유선조직의 양, 절제 범위, 통증에 대한 개인의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남자 여유증 수술, 가벼운 옷들을 자주 입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 아프다고 미리 말씀드리지 않는 이유

상담에서 통증이 없다고 먼저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아플 수 있다는 것과 그 통증을 어떤 순서로 조절하는지를 설명드리는 쪽이 맞다고 봅니다.

수술 직후 며칠, 압박복을 착용하는 동안의 답답함, 감각이 돌아오면서 생기는 이질감은 시기마다 성격이 다릅니다. 언제쯤 어떤 불편이 있고 그것이 정상 범위인지를 미리 알고 계시면 같은 정도의 불편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예상하고 겪는 것과 예상 못 하고 겪는 것은 체감이 다릅니다.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수술 당일의 동선은 미리 말씀드립니다. 도착해서 상태를 확인하고, 마취과에서 준비를 거쳐 수면마취로 수술을 진행합니다. 집도의는 마취가 끝난 뒤에 수술방에 들어가므로 환자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는 진료실과 회복실입니다.

깨어나신 뒤에는 회복실에서 상태를 확인하고 결과를 설명드립니다. 이 순서를 알고 오시는 분과 모르고 오시는 분은 당일 긴장도가 눈에 띄게 다릅니다. 퇴원 이후 며칠 동안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도 같은 자리에서 정리해 드립니다.

 
 
미루지 말라는 말

처음 병원에 왔을 때에 대해서는 직원과 원장 모두 친절해 마음에 들었다고 적어주셨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분께는 이렇게 남기셨습니다. "미루지 마시고 빨리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래 미뤄본 분의 이야기입니다. 다만 여유증은 등급과 조직 구성에 따라 수술의 필요성과 범위가 달라지므로, 서두르는 것보다 먼저 진료에서 본인 상태를 확인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옷장이 다시 넓어지는 데에는 회복 이후로도 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몸의 회복과 습관의 회복은 속도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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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원장 김석원
저자 소개
외과전문의 · 유방외과 전임의
# 풍부한의학지식# 세밀한신체분석# 해부학적체형교정
주요 경력
  • · 외과전문의/유방외과전임의
  • ·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외과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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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적 통찰력을 통한 정밀 진료, 풍부한 의학 지식으로 설계하는 맞춤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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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유방외과 전임의
  • · 대한외과학회 평생회원
  • · 한국유방암학회 정회원
  • ·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정회원
  • · 대한유방외과연구회 정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