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증 수술, "흰 반팔티만 입고 외출"

저자 : 문철 원장2026년 10월 3일 오후 04:45 0
Truman Customer Story Column

여유증 수술, "흰 반팔티만 입고 외출"

압박복에 대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답답하냐가 아닙니다. 겉으로 티가 나느냐입니다. 회사에 나가고 사람을 만나야 하니 당연한 질문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분도 수술 전 가장 걱정된 점으로 그 이야기를 적으셨습니다. 압박복을 입는 기간 동안 옷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였습니다.

 
 
실제로 어땠는지

수술 뒤에 이분이 이어 쓰신 문장은 이랬습니다. "압박복이 겉옷 위로 티나지 않아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음."

압박복은 상의 안에 입는 형태라 보통의 옷차림 안에서는 크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다만 체형과 평소 입는 옷에 따라 체감은 다르고, 착용 기간도 절제 범위와 회복 경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유증 수술,

 
 
왜 한 달을 눌러야 하는가

조직을 절제한 자리에는 빈 공간이 생깁니다. 그 공간이 붙을 때까지 눌러주어야 출혈이나 장액종 같은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압박복은 수술의 마지막 단계에 가깝습니다.

수술 직후 12시간에서 48시간은 출혈 위험이 있는 기간이라 압박복 위에 한 겹 더 압박을 하고 지내시게 됩니다. 다음 날 병원에서 출혈 여부를 확인한 뒤 그 추가 압박을 풀어드리고, 그때부터 한결 편해지십니다.

 
 
대기실이 차 있던 날

처음 병원에 오셨을 때의 인상으로는 이렇게 적어주셨습니다. "처음 내원한 날 저 말고도 다른 환자가 많았어서 신뢰↑ / 꼼꼼한 상담"

여유증 이야기를 남에게 처음 꺼내보신 분들이 많습니다. 진료실에 오기 전까지는 혼자만의 문제였다가, 대기실에서 같은 이유로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 장면이 상담의 어떤 설명보다 먼저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을 뜨니 회복실

수술 중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이렇게 쓰셨습니다. "처음 해보는 마취여서 긴장했는데 편안한 분위기여서 / 누워있다가 눈뜨니깐 회복실이였어서 신기했습니다."

수면마취로 진행하므로 잠드시기 직전까지가 기억의 끝입니다. 수술 자체는 30분 안팎이고, 결과 설명은 수술을 마친 뒤 회복실에서 드립니다.

 
 
흰 반팔티 한 장

수술 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적으신 답은 짧았습니다. "흰 반팔티만 입고 외출."

흰색 반팔은 몸의 선이 가장 그대로 드러나는 옷입니다. 여름마다 어두운 색과 한 겹 더 입기로 버텨오신 분들에게는 고르기 어려운 옷이기도 합니다.

이분은 왜 진작 하지 않았을까 후회 중이라는 말을 남기셨습니다. 이는 이분의 경험이며, 수술 여부는 진료로 본인의 상태를 확인한 뒤 판단하실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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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점 원장 문철
저자 소개
미국 전문의(U.S.A) · 진료 30년
# 30년 진료# 정성을 다하는# 꼼꼼함
주요 경력
  • · 대한 비만학회 정회원 / 대한 미용외과학회 정회원
  • · 대한 비만체형학회 정회원 / 국제 비만체형학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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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모든 환자를 나의 가족 대하듯. 따듯하고 정성을 다해 진료/수술해 드립니다."
"항상 공부를 하며 최신의 의학정보와 꼼꼼한 수술 기술로 모든 환자에게 임합니다."
  • · 미시간대학교(Ann Arbor, 미국) / 뉴욕의대(Albany, 미국)
  • ·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전문의(New York, 미국)
  • · 전문의 (U.S.A)
  • · 대한 남성과학회 정회원
  • · 前 트루맨 남성의원 분당점 원장
  • · 코넬대학교병원 인턴쉽(Flushing,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