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1/1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Truman Customer Story Column
밝은 옷 입기
여섯 칸에 적힌 답이 모두 한두 단어였습니다. 그중 수술 후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칸에는 이렇게만 적혀 있었습니다. "밝은 옷 입기."
여유증으로 오시는 분들의 옷장은 대체로 비슷합니다. 검정, 남색, 그리고 한 치수 큰 상의. 밝은 색은 몸의 선이 그대로 드러나서 손이 가지 않습니다.
밝은 옷을 입겠다는 짧은 답 하나가 수술 전과 후를 가르는 셈입니다.

병원 첫인상을 묻는 칸에는 "깔끔하고 차분"이라고 쓰셨습니다. 수술 중 기억에 남는 순간에는 없다고, 바라는 점에도 없다고 쓰셨습니다.
수술 중 기억이 없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마취가 시작된 뒤의 시간은 환자분에게 남지 않습니다. 바라는 점이 없다는 답은 저희가 특별히 잘해서라기보다, 불편했던 부분이 없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수술을 고민하며 걱정했던 것을 묻는 칸에는, 진작 하지 않은 것이 후회될 만큼 만족한다는 취지로만 적으셨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분께는 하루빨리 하시라고 쓰셨습니다.
겪고 난 분의 말입니다. 다만 수술이 필요한 상태인지, 지금이 맞는 시기인지는 진료로 본인 상태를 확인한 뒤 정하실 일입니다.
올여름에는 밝은 옷을 마음껏 고르시기 바랍니다.
# 섬세한핸드스킬# 꼼꼼한디테일# 진심을다하는집도
주요 경력
- · 외과전문의/유방외과전임의
- ·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외과 전공의
프로필 자세히 보기 ›
"섬세한 디테일로 빚어낸 무결점 라인, 타협 없는 꼼꼼함으로 완성하는 최상의 결과"
"수술의 완성도는 1%의 미세한 차이에서 결정됩니다. 내 가족을 수술한다는 마음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섬세하고 꼼꼼하게 집도하여, 흔적 없는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 ·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유방외과 전임의
- · 대한외과학회 평생회원
- · 한국유방암학회 정회원
- · 대한유방외과연구회 정회원
- ·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정회원
- · 유방/갑상선 초음파 인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