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원하셨을 때의 분위기에 대해 적어주신 답입니다.
"모든 게 낯설고 긴장됐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긴장도 풀리고,
수술 과정도 세세히 설명해주셔서 걱정되지 않았습니다."
남성 환자분께서 가슴 고민을 처음 입 밖에 꺼내시는 자리에서 가장 필요한 건 '친절'이라는 추상적인 단어가 아니라, '설명의 세세함'입니다.
어디를 어떻게 절개하고, 회복은 어떤 곡선을 그리며, 일주일 후의 본인은 어떤 상태일지 이 모든 변수를 미리 손에 쥐어드리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