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증 수술을 망설이시는 분들의 머릿속에는 거의 똑같은 세 단어가 맴돕니다. 흉터, 피부 처짐, 유두 변화. 이 세 가지가 정리되지 않으면, 어떤 환자분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십니다.
"이 세 가지가 가장 걱정이었습니다"
후기 첫 줄에 적힌 환자분의 걱정이 정확히 그것이었습니다.
수술하면 흉터가, 피부 처짐이, 유두 크기가 변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수술 후에는 흉터도 거의 보이지 않고, 피부도 처지지 않고, 만족스럽게 마무리됐습니다.
세 가지 걱정에 대한 답이 한 문장에 다 들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01 / 흉터
절개 위치를 유륜 경계선 안쪽으로 가져가고, 미세 봉합과 스킨본드(피부 접착제 봉합)를 함께 사용해 시간이 지나도 자국이 두드러지지 않게 마무리합니다. 실밥 대신 피부를 접착하는 의료용 접착제로, 흉터를 줄이고 회복을 빠르게 하며 당일 샤워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수술실 안에서의 30분이 5년 뒤·10년 뒤의 흉터를 결정합니다.
02 / 피부 처짐
단순히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남는 피부의 양과 탄력을 평가해 처짐이 생기지 않는 범위까지만 제거합니다. 너무 많이 빼는 것이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03 / 유두 변화
유두 주변의 혈류와 신경을 보존하면서 조직을 분리하는 술기, 그리고 트루맨 자체 개발의 유두가드(보호 드레싱)와 유두 밸런스 시술이 함께 작동할 때 크기와 색의 변화 없이 자연스러운 형태가 유지됩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부담 없었습니다"
처음 내원하셨을 때 인상을 묻는 질문에 적어주신 답입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고, 부담 없이 편하게 답변받을 수 있었습니다."
남성 환자분께서 가슴에 대한 고민을 처음 입 밖으로 꺼내시는 데까지는 보통 몇 년이 걸립니다. 그 한 마디를 꺼내신 자리에서 부담을 더 얹어드리지 않는 것이, 저희가 가장 먼저 신경 쓰는 부분입니다.
"이제는 어깨 펴고 힘껏 달리고 운동합니다"
수술 후 달라진 부분을 묻는 질문에 적어주신 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수술 전에는 반팔이나 얇은 옷을 입으면 가슴이 신경 쓰여서 떨릴 때마다 흔들리는 게 싫었는데, 이제는 어깨를 펴고 힘껏 달리고 운동합니다."
가슴 때문에 달리기 한 번 마음 편히 하지 못하셨다는 사실, 그리고 그 무게가 사라졌을 때 비로소 어깨를 펴실 수 있다는 사실. 저희가 만드는 결과가 단지 외형의 변화가 아니라, 환자분의 일상 동작 하나하나를 되돌려드리는 일이라는 걸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병원에 와서 상담을 한번 받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같은 고민을 가진 분께 남기신 한마디입니다.
"여유증을 평생 고민하는 것보다, 병원에 와서 상담을 한번 받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결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