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나는 가슴이 컸다.
목욕탕에 가도 자신감이 줄어들고 여름에는 티 한 장을 입고 돌아다니지도 못했다.
운동을 해도 안되는 것을 깨달은 나는 결국 수술을 택하게 되었는데 일주일정도를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트루맨 이라는 남성전문병원 이라는 곳을 찾게 됬는데 남성전문병원 쪽에서 유명하다고 알게되어 트루맨에서 수술을 받았던 사람들에 후기를 보고
“다른 병원들에 비교해 남다른 것 같다” 라고 생각되서 찾아 오게 되었다.
떨리는 마음에 병원을 들어갔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간호사 분들도 친절하셔서 조금이나마 마음이 덜 떨렸다.
1호점이라고 시설이 다른 곳에 비해 별로다 라고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다른곳에 뒤지지않는 인테리어 의료시설 말그대로 최고였다.
윗옷을 탈의하고 가슴을 보여주자 잘오셨다고 하였다.
정말 자세하고 세밀하게 잘 상담해주셨다.
궁금했던 점 들도 정확하게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상담해 주셨고 궁금했던 점을 다 해결
해 주시니까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이 었다.
그리고 여유증 말고 귀두 확대 수술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고민을 해결해 주시는데 많이 도와 주셨다.
수술대에 눕고나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숨을 가빠르게 쉬었다. 그러던 중 간호사분께서
마음을 가라 앉혀 주셨고 수면약을 투입하자 바로 잠이 들었다.
눈을 떠 보니 수술은 이미 끝난 후 였고 별거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가슴을 굽히고 다녔던 나는 수술 후 가슴을 펴고 다닐 수 있다는 거에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정말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자신감이 생기고 다른 친구들한테 추천해 주고 싶었다.
나와 같이 고민이 있는 형, 동생이 있으면 난 바로 이 수술을 추천해 줄 것이고
트루맨이라는 병원을 적극 추천해 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