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저는 직장 업무로 인해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몸에 긴장을 놓기에는 아쉬운 30대, 그나마 시간 내서 헬스를 주 3회 합니다.
업무적으로 술자리를 많이 가져서 그런지 복부에만 살이 많습니다.
이상하게 얼굴, 가슴, 팔, 허벅지 등 마른 부위이지만, 복부에만 살이 차올라 티셔츠 입을 때, 정장 입을 때 배 나와서 사람들이 건강관리 어떻게 하냐고 짓궂기도 하고 벨트 착용 했을 시에는 소화도 안 되고, 허리통증도 오는 것 같아서 심각성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헬스를 장기간 해본 결과 쉽게 안 빠지더군요.
결국 상담받기를 원해 병원을 찾던 중 트루맨 남성의원 홈페이지에 상담 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상담 실장님의 친절함과 병원이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상담 받으러 갔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까 남자간호사 밖에 없다고 하여 보통 병원이라 생각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병원 방문 시 카페 같은 분위기에 쉽게 접할 수 있는 피아노 음악의 분위기에 부담 없이 원장님과 상담실장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까지 모두 다 친절하시고, 말씀 잘해주시니, 수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술 후 저는 지금 고주파 치료를 받고 있고, 아주 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 헬스 운동을 계속하고, 복근이 안 나오면 복근성형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