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생활할 때 정말 따분하고 답답한 노릇이었습니다.
‘내가 여자인가?, 나는 남자인데 왜 가슴이 나오는 걸까?’ 라는 생각에 집안에서 혼자 생각하게 되었고 부모님께는 쉽게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가슴축소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운동으로 생각하고 뛰기 운동부터 가슴근육 만들기까지 계속해서 운동해 봤지만 소용없었고, 진전되는 경향이 없으며 다른 부위만 살이 빠져 오히려 가슴만 돋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를 부모님께 알려 트루맨남성의원을 알게 되었고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상담선생님과 부모님과 함께 상담 받았고, 점진적으로 초음파검사부터 시작하여 원장님을 뵙고 여유증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탈의하고 부모님과 함께 있다가 수술 받고 다시 부모님하고 같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걱정돼서 수술시작부터 끝까지 기다려주셨는데요, 기다리기 편했다고 하셨습니다.
분위기 좋은 노래와 개인대기실로 다른 사람에게 방해받지 않고 기다릴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1시간 30분정도 수술시간이 걸려 여유증 수술은 끝이 났습니다.
수술 끝나고 갑자기 마음이 약해지면서 제일 먼저 보고 싶은 건 부모님이었고, 15분 정도 휴식하다가 밖으로 나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여유증 수술로 웃을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으며, 만족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장선생님덕분에 좋은 기회에 여유증 수술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