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동안 운동 후 가슴에만 살이 안 빠졌습니다.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는 여유증이라는 단어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어느 덧 TV프로그램을 보고 여유증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고, 장성규 아나운서가 여유증 수술하게 되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혼자 ‘여유증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하였고, 세뇌를 시켰습니다.
하지만, 가슴은 계속 빠지지 않았고, 점점 여자처럼 변해가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트루맨 남성의원을 방문하여 여유증 상담을 받았습니다.
가슴 나오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저는 식습관의 문제를 가슴이 나왔었습니다.
폭식을 하기 때문에, 그로 인해 호르몬변화가 생겨 사춘기시절때 살이 쪄서 지금까지 가슴살이 안 빠지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이일을 부모님께서도 관심을 가져 주셔서, 여유증수술을 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부모님을 제일 먼저 찾았고, 저는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왠지 앞으로 부모님께 잘해야 될 것 같고, 감사한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2주 동안 소독관리를 마치고 한 달이 넘어 지금은 꾸준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여유증 수술을 기억할 것이며 트루맨 남성의원도 기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