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man Customer Story Column
설문지 마지막 칸에 이분이 적어주신 말입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께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나머지 칸들도 읽어보겠습니다.
수술 전 가장 걱정했던 건 통증이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나서의 답은 “걱정한 것보다 훨씬 통증이 덜했다”였습니다. 이 간격, 걱정의 크기와 실제 경험의 크기 사이에 생기는 간격은 이분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비슷하게 이야기해 주십니다. 걱정이 크다고 통증이 더 큰 건 아니지만, 걱정의 크기를 줄이는 일은 저희가 상담에서 드릴 수 있는 일이라 계속 신경 씁니다.

처음 오셨을 때의 인상으로는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다는 점과 시설이 깔끔하다는 점을 꼽으셨습니다. 수술 중에는 집도의 선생님과 간호사 분들이 매우 친절하게 잘 응대해 주셔서 무서움이 덜했다고 하셨습니다. 수술방에 들어가는 순간 긴장이 가장 높아지는 시간인데, 그 안에서도 낯설지 않게 느끼도록 하는 것이 저희 쪽 숙제이기도 합니다.
수술 후 가장 하고 싶은 일
"헬스장 열심히 다니기"
가슴이 신경 쓰여서 헬스장에서 상의를 벗지 못하거나, 가슴 운동을 피하거나, 아예 발걸음이 뜸해지셨던 분이 있었을 겁니다. 이제는 열심히 다녀오셔도 됩니다.
다섯 글자입니다. 긴 고민 끝에 수술을 마친 분의 가장 짧은 조언. 저도 이 다섯 글자에 더 보탤 말이 없습니다. 헬스장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