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 시절부터 폭식에 의한 비만을 달고 살았습니다.
어떠한 계기로 다이어트에 성공하였으나 전체적으로 홀쭉해진 다른 부위와 달리 가슴만 유독 도드라지게 나온것이 여유증 증상이 아닌가 의심하게 되었고 인터넷으로 수소문하여 왕십리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러 많은 병원을 찾아가 상담을 받았었는데 병원마다 차이가 있었습니다.
피부과, 성형외과, 흉부외과는 내원하는 사람이 보통 여성에 포커스가 맞춰진듯하여 인테리어나 병원소품등이 여성 성향이었으나 왕십리점은 진료 특성상 화려하진 않았으나 내원하는 환자들을 고려하여 스텝분들을 남자로 하는 등 내원객을 배려하는 점이 돋보였습니다.
결정하기전 여러 병원에서 상담 해 보았으나 수술 방법이 통일화 되지 않아서 그런지
흉터, 시술 방법, 회복기간 등이 상이하여 결정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고민 끝에 최소한의 흉터, 확실한 후기, 원장님의 커리어, 원장님의 진실한 직접 상담을 고려하여 왕십리점에서의 시술을 결정하였습니다.
흉터가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원장님이 말씀하시기를 흉터는 생길 수 밖에 없지만 최소화 가능하다고 했고 정말 최소화해주신 것 같습니다
수술직후 뻐근함과 압박복의 답답함 때문에 일상생활이 다소 지장이 있었습니다.
직업 특성상 움직임이 잦은 점도 불편함에 일조 하였으나 2주가량 지난 지금은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고민이었던 가슴 사이즈는 놀랄만큼 줄어들었으며 아직 수술 부위이 흉터와 멍자국이
남아있지만 점차 줄어들고 있어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