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고정하는 순간, 그리고 곧 잠들었습니다

익명2026년 7월 15일 오후 02:27 2
Truman Customer Story Column  수술일 2026-04-07

손을 고정하는 순간,
그리고 곧 잠들었습니다

수술대 위에서 가장 긴장이 올라오는 순간을 꼽으라면, 팔과 손을 고정하는 그 짧은 시간일 겁니다.

누구나 그 순간엔 마음이 조여듭니다. 그런데 그 긴장이 길게 가지 않도록 만드는 것 또한 저희의 일입니다. 오늘은 바로 그 순간을 솔직하게 적어주신 한 분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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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걱정됐던 것

부작용이 가장 마음에 걸렸습니다

이분이 수술 전 가장 고민하셨던 건 부작용이었습니다.

혹시 부작용이 있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 거의 모든 분이 같은 자리에서 멈칫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부작용의 가능성과 관리 방법을 숨김없이 설명드립니다.

막연한 두려움을 구체적으로 아는 순간, 결정은 한결 쉬워집니다.

첫인상

친절한 설명이 마음을 열었습니다

처음 병원에 오신 날, 이분이 기억하신 건 응대의 따뜻함이었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

가슴 고민은 꺼내기 어렵고, 그래서 첫 설명의 온도가 중요합니다. 충분히 듣고 친절하게 설명드리는 것, 그 첫 단추를 저희는 늘 정성껏 끼웁니다.

수술 중

손을 고정할 때의 두려움, 그리고 곧 잠들었습니다

수술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여쭤봤더니, 이분은 솔직하게 답하셨습니다.

손을 고정하던 순간 두려움이 있었지만, 거의 바로 잠들어서 괜찮았다

그 짧은 긴장의 순간을 넘기면, 수면 마취 아래에서 편안히 잠든 사이 수술이 끝납니다. 깨어나면 끝나 있도록 — 그 편안함까지가 저희가 준비하는 영역입니다.

수술 후

“몸에 붙는 옷을, 이제는 편하게”

수술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을 여쭤봤더니, 답은 명확했습니다.

“반팔티처럼 몸에 붙는 옷을 입고 싶다.”

그동안 가슴 라인 때문에 피해온 옷을, 이제는 마음 편히 입고 싶다는 뜻입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분께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니 너무 망설이지 마시라”는 말씀도 남겨주셨습니다.

망설이는 시간이 길수록 옷장은 좁아집니다. 그 옷장을 다시 넓히는 일을, 트루맨 인천이 함께 하겠습니다.

— 트루맨 인천점 김상규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