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말려 들어가기 전에, 큰맘 먹었습니다

익명2026년 7월 13일 오후 04:23 1
Truman Customer Story Column
5편여유증수술일 2026-03-30

“어깨가 말려 들어가기 전에,
큰맘 먹었습니다”

여유증은 가슴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슴을 가리려고 어깨를 움츠리고, 그 자세가 굳어 어깨가 점점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분들을 진료실에서 자주 봅니다. 오늘은 그 변화를 스스로 느끼고, 더 늦기 전에 결심하신 한 분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김상규 원장님 5편

 

가장 걱정됐던 것

“점점 살이 찌면서 어깨까지 말려 들어갔습니다”

이분은 오랫동안 같은 고민을 안고 사셨습니다.

가슴이 도드라지는 것이 매번 신경 쓰였고, 점점 살이 붙으면서 가슴을 가리느라 어깨까지 안으로 말려 들어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다 큰맘을 먹고 수술을 결심하셨고,

“금방 끝나서, 이제 됐구나 싶을 만큼 후련했다”

미루는 동안 고민은 몸의 자세까지 바꿔놓습니다. 결심 이후의 후련함은, 그 긴 시간만큼 크게 다가옵니다.

첫인상

남자 의료진이라 부담이 없었습니다

이분은 처음 병원에 왔을 때의 인상을 이렇게 기억해 주셨습니다.

“간호사분들까지 남자라서, 부담 없이 상담과 진료,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트루맨 인천이 전 직원 남성 체제를 고집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가슴은 누구에게도 보여주기 어려운 부위입니다. 그 부담을 한 겹이라도 덜어드리는 것이 저희의 출발점입니다.

수술 중

“궁금한 것을 모두 케어해 주셔서 편안했습니다”

수술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을 여쭤보니, 이분은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중간중간 궁금한 점을 모두 케어해 주셔서, 편안한 수술이었다.”

수술은 침묵 속에 견디는 시간이 아닙니다. 환자가 궁금해하는 것을 그때그때 풀어드리는 것까지가, 저희가 생각하는 수술의 일부입니다.

수술 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자신감을 찾으세요”

수술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여쭤보니, 이분은 “셔츠를 편하게 입고 다니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옷 한 장을 마음 편히 걸치는 일. 작아 보여도 가장 큰 변화입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분께 남기고 싶은 말을 여쭙자, 이분은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자신감을 찾으세요.”

“왜 진작 안 했나 싶다”는 말도 덧붙이셨습니다. 망설이느라 길었던 시간을, 트루맨 인천이 함께 줄여드리겠습니다.

— 트루맨 인천점 김상규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