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음경외소로 고민을 많이 한, 30대의 평범한 남자입니다.
정말 성기가 작다는게 이렇게 큰 스트레스가 되고, 정신적 고통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젊었을 적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나이를 한살, 한살 먹다보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목용탕가서도, 괜히 창피하고, 어쩔 때는 목욕탕을 가기조차 싫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 성관계시에서도 왜 이렇게 위축이 되던지, 괜히 저 혼자 자존심 상하고, 그랬습니다.
고민고민 끝에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병원을 찾았습니다.
무조건 크게 확대를 원했고, 길이 또한 커졌으면 했기에, 병원에서 치골 지방흡입과 더불어, 치골에서 나온 자가 조직을 사용하여, 음경, 귀두 확대를 하는게 저한테 딱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충분한 고민끝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할 때는 당연히 수술을 하는지도 모르게 끝났구요, 수술 후에도 특별한 불편함은 없었으나, 치골 지방흡입을 해서 그런지 압박대 착용이 조금 불편하더군요.
그래도 크게 일상생활에는 지장은 없었습니다. 지금은 수술 받은지 2주가 조금 넘었습니다. 현재까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성기 길이가 길어진듯한 느낌도 들고, 음경, 귀두는 제가 만족할 만큼 커져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더 지나야 확실히 알 듯 하지만, 괜찮습니다.
병원에서 나중에 고주파 관리도 해준다고 했습니다. 차후 치골쪽에 고주파 관리를 받으러 병원에 한번 더 들릴께요.
아 ~ 그리고 직원분들이 너무 착하셔서 치료 받는 내내 편한 마음으로 병원 다녔습니다.